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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엄마들이 말하는 “7세 고시”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초등 입학 전 아이들의 영어 준비를 뜻합니다. 이 시기에 어떤 책을 읽히느냐에 따라 영어 자신감이 달라진다고 해요. 이번 글에서는 대치맘들이 실제로 추천하는 영어책 리스트와 효과적인 활용법을 정리했습니다.
7세 고시란 무엇일까?
대치동에서 “7세 고시”란 영어 프렙 입학을 위한 준비 과정을 뜻합니다. 단순히 단어와 문장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배경지식·표현력·글쓰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이지요.
대치맘 추천 영어책 TOP17
아래 책들은 실제로 7세 아이들에게 많이 읽히는 도서이며, *표시는 특히 추천되는 책입니다. 책 제목을 클릭하면 교보문고 검색 결과로 바로 연결됩니다.
도서명 | 특징 |
---|---|
드래곤마스터* | 짧은 문장, 모험 이야기로 흥미 유발 |
매직트리하우스* | 역사·과학 등 다양한 주제, 배경지식 확장 |
팩트트래커* | 논픽션 지식 습득에 도움 |
로얄달 시리즈* | 풍부한 상상력, 어휘력 강화 |
제로니모 스틸턴* | 재미있는 일상 표현 학습 |
빌리 미니 몬스터* | 유머 요소, 영어 울렁증 완화 |
멜로위 | 여아 취향 감성 동화 |
유니콘 아카데미 | 판타지 세계관, 상상력 자극 |
윔피키드 | 일기 형식, 글쓰기 연습 |
도그맨 | 만화 형식, 남아 선호 |
주니비존스 | 학교생활 적응 내용 |
플랫스탠리 | 짧은 챕터 구성 |
테아 스틸턴 | 제로니모 자매 시리즈 |
팬시낸시 | 예쁜 표현과 어휘 중심 |
Press Start | 게임 테마, 남아 흥미 |
케이티카주 | 캐릭터 중심 이야기 |
이 책들이 중요한 이유
1. 배경지식 확장 – 매직트리하우스처럼 다양한 주제의 책은 사고력 확장에 도움을 줍니다.
2. 말하기-쓰기 연결 – 스토리 중심 책은 대화와 글쓰기 모두에 활용됩니다.
3. 영어 자신감 형성 – 반복된 문장 패턴, 대화문 노출이 영어 울렁증을 줄여줍니다.
효과적인 읽기 방법
- 레벨은 아이 수준에 맞게, 너무 어렵지 않게 고르기
- 하루 10~15분, 자기 전이나 식사 전 꾸준히 읽기
- 아이 취향 고려: 여아는 판타지·감성 책, 남아는 모험·액션 책 선호
부모가 할 일
아이 혼자 읽게 하기보다, 함께 읽고 질문을 던져주세요.
예: “이 캐릭터가 왜 이렇게 행동했을까?” → 면접 대비와 사고력 훈련에 큰 도움을 줍니다.
Q&A
Q1. 꼭 7세에 시작해야 할까요?
이 시기는 언어 노출이 가장 효과적인 시기이므로 권장됩니다.
Q2. 어떤 책부터 읽히면 좋을까요?
드래곤마스터, 매직트리하우스처럼 문장이 쉽고 재미있는 책이 적합합니다.
Q3. 아이가 영어책을 싫어하면?
만화책이나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를 먼저 시도해 흥미를 붙이게 하세요.
Q4. 학원 대신 책만 읽혀도 될까요?
책은 기초를 다지고, 학원은 심화를 돕습니다. 병행이 가장 좋습니다.
Q5. 하루 얼마나 읽히는 게 적당할까요?
하루 10~15분 정도, 중요한 건 ‘매일 꾸준히’입니다.
결론
“7세 고시”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지금부터 하루 한 챕터라도 꾸준히 시작한다면, 아이의 영어 자신감은 확실히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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