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500억 돌파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수혜주 총정리

빠삭2 2025. 5. 21. 01:10

미국 박스오피스 2위, 매출 500억 원 돌파.
그런데 이 흥행작이 한국에서 제작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 주식시장에서는 이 애니메이션 하나로 촉발된 'K-콘텐츠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문화 현상을 넘어, 투자 기회를 만드는 이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본 포스팅은 관련 정보를 제공할 뿐 투자를 권유하는 글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시세는 블로그 포스팅 시점인 2025년 5월 기준입니다. 클릭 시 증권홈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킹 오브 킹스 대흥행, 시장이 반응했다

‘킹 오브 킹스’는 모팩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종교 애니메이션입니다.
부활절 시즌 북미 개봉과 함께 흥행에 성공하면서 콘텐츠 수출의 새로운 모델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모팩스튜디오는 비상장사지만, 이와 유사한 역량을 가진 상장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VFX 기술, 콘텐츠 배급까지 연관된 여러 종목들이 함께 부각되는 이유입니다.

① 덱스터 (VFX 대표주자)

덱스터는 국내 대표 VFX 회사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고품질 CG 및 특수효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K-콘텐츠의 글로벌화와 함께 가장 먼저 주목받는 종목입니다.
킹 오브 킹스의 성공은 덱스터와 같은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사의 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OTT 콘텐츠 제작 확대도 발표하며, 수익원 다변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② 에이스토리 (K-콘텐츠 원천 IP 보유)

에이스토리는 ‘킹덤’, ‘지금 우리 학교는’ 등 글로벌 히트작을 만든 제작사로, 넷플릭스와 긴밀한 협업 이력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라는 측면에서 킹 오브 킹스와 유사한 수혜가 기대됩니다.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종교, 역사, 미스터리 등 글로벌 소비가 가능한 장르에 강점을 보입니다.

③ 위지윅스튜디오 (메타버스·CG 전문)

위지윅스튜디오는 CG, VFX,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제작에 강점을 가진 기업입니다.
‘킹 오브 킹스’와 같은 3D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과 유사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연관 테마로 자주 언급됩니다.
최근에는 웹툰, 웹소설의 영상화도 추진 중으로, 콘텐츠 수직 계열화에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④ 스튜디오미르 & 배급 플랫폼주

스튜디오미르는 북미향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콘텐츠 전문기업입니다.
CJ ENM, 콘텐트리중앙 등 콘텐츠 배급과 플랫폼 운영을 병행하는 기업 역시 ‘흥행 확산’ 측면에서 수혜가 예상됩니다.
콘텐츠 제작과 동시에 유통 및 글로벌 확장까지 가능한 이들 기업은 장기적인 성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