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핫하다는 헤드셋이 있어서 몇번의 갈등 끝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구매를 선뜻하지 못한 이유는 핫한 디자인이지만 나한테는 작다(?) 혹은 작아 보인다는 이유도 있었고, 노이즈캔슬링의 부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용하지 않고 아내에게 선물로 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딸이 한번 써본다고 해서 찍었는데 괜찮쥬? 꼭 말씀드리도 싶은게 있는데 전자제품은 정식수입된 제품을 구입하는게 멘탈 건강상 좋습니다. 개봉기택배를 바로 뜯어 제품 상자를 보면 고급감이 흐릅니다. 마샬이 대중에게 파고 들은것은 투박한 디자인의 스피커로 알고 있는데요.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과 막연히 편한 최첨단은 아니지만 익숙한 방식의 사용성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도 역시 그러한 맥락을 이어가고 있습..
IT 기기 리뷰
2024. 8. 3. 17:04